광주시, '광주 아트폴리스 정책' 명칭 공모
광주광역시가 (가칭)광주 아트폴리스 정책의 명칭을 공모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다음달 12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상징성, 독창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1차 심사 후 2차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심사를 한 후 3월말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명 30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5명 각 20만원이며 모두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로 지급한다.

시는 후세에 문화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디자인이 뛰어난 건축물을 건립하기 위해 '(가칭)광주 아트폴리스(Artpolis) 정책'을 추진키로 한 것.

이에 외국의 정책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시민 정서에 맞지 않고, 광주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한 정책명칭이 필요하다는 시민 의견을 수렴해 명칭 공모를 추진키로 했다.


김남균 시 도시계획과장은 "광주만의 정체성과 비전이 담긴 부르기 쉬운 혁신정책 명칭으로 시민과 소통하면서 정책 만족도와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며 "예향·의향·미향의 광주다운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방법과 비전이 담긴 참신한 아이디어가 응모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 도시계획과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