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이자 아이돌 빅뱅 멤버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약세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900원(1.98%) 하락한 4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 연예매체는 승리의 해외투자자 접대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승리가 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는 한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까지 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YG엔터는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해명하고 법적 대응 방침이라고 반박했다.

이처럼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경우 소속 연예인의 흥행 또는 악재에 따라 주가 변동이 크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1월 초 5만원대까지 올랐으나 이후 승리가 운영했던 서울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 대한 마약 유통, 경찰 유착 의혹이 제기되면서 4만원대로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