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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10대 청소년 62%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입시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원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 학생들이 입시 코디를 사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케줄, 학습 환경 등 자기주도학습에 방해(66%)된다는 의견이었다. 이어 부모가 느낄 금전적인 부담(30%)이라는 답변이 이어졌으며, 굳이 받을 필요가 없다는 기타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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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액 과외, 입시 코디의 지도 등 ‘고가의 맞춤형 교육’ 경험이 있는 학생은 전체 응답자 중 11%로 조사됐으며, 이 학생들의 절반인 49%는 긍정적인 효과로 입시 코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입시 코디가 필요한 이유는 학습 노하우를 익혀 학습에만 전념(54.5%), 성적 향상(28%), 학습 태도 자극(14%) 등의 순기능이 있었다.
한편 응답 학생들의 86%는 입시 드라마 화제작 ‘스카이캐슬’을 본 적이 있으며, 실제로 현실성이 있다고 느끼는 학생은 55%로 집계됐다. 이어 현실은 더욱 심할 것 같다(34%), 과장된 것 같다(7%), 모르겠다(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드라마처럼 교육에도 빈부 격차가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98%로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교육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