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머니투데이 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의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지난해 유통망을 넓히면서 알뜰폰 가입자 수가 늘어난 것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에서 인스코비는 전날보다 400원(6.91%) 오른 619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는 전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됐다고 공시했다. 인스코비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53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586억200만원으로 같은기간 18.2% 늘었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알뜰폰 가입자 수 증가와 가입자의 평균매출(ARPU)가 증가했다"며 "한전 지능형원격검침(AMI) 수주에 따른 매출액이 증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인스코비의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는 기존 대리점과 우체국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문구전문점 '모닝글로리', 이마트가 운영하는 편의점 '이마트24' 등으로 판매처를 다변화해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했다.

또 지난해 한전AMI사업 수주 및 자회사 아이엔에스 합병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스마트그리드 사업분야는 올해도 한전 사업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며, 관련분야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인스코비는 알뜰폰(MVNO)을 비롯해 스마트그리드, 바이오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