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사진=뉴스1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사진=뉴스1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무난히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일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권희백 대표를 최고경영자로 추천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권희백 대표이사 연임과 관련해 임추위에서 권 대표를 추천했다"며 "(권 대표의 연임) 확정여부는 다가오는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주총회는 다음달 26일에 열린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권 대표가 무난히 연임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증시 한파 속에서도 무난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이변이 없는 한 연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한화투자증권은 2년 연속 흑자를 냈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72억원으로 전년 대비 48.5% 늘어났다. 매출액은 1조9019억원, 당기순이익은 724억원으로 각각 11%, 30% 증가했다.

한편 권 대표는 1988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해 영업과, 기획, 자산운용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뒤 2017년부터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