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트위치콘에 참가한 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지난해 트위치콘에 참가한 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으로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 기업에 선정됐다.
4일 글로벌 모바일 앱 분석업체인 앱애니에 따르면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 기업에 펄어비스가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 중 단일 IP로 순위에 오른 게임개발사는 펄어비스와 Roblox 뿐이다.

검은사막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뉴주가 발표한 ‘2019 글로벌 e스포츠 마켓 리포트’에서도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게임 톱50에 선정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제외하고 30위 안에 오른 유일한 MMORPG이자 국내게임으로는 유일하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검은사막 IP의 성장과 매출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글로벌서비스를 확대하고 차기 신작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게임개발사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해 아이슬란드에 본사를 둔 개발사 CCP게임즈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 검은사막 모바일로 일본시장에 진출했다. 북미·유럽지역에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