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롤은 동료 의사이자 친구인 벤 드리스콜(다니엘 크레이그 분)과 스티븐 박사(제프리 라이트 분)에게 사탕 주머니에서 이상한 물질의 조사를 의뢰한다. 그 물질은 인간이 잠자는 사이 침투해 겉모습은 그대로 둔 채 정신세계만 변화시키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캐롤은 남편의 변화로 공포에 떨던 자신의 환자와 지나치게 차분해졌던 아들의 친구, 갑자기 나타나 아들을 만나게 해달라던 전 남편 그리고 질서정연하게 변해버린 거리를 무표정한 얼굴로 오가는 사람들 모두 그 물질에게 감염되어 '신체 강탈'당했음을 깨닫는다. 그 물질은 다름 아닌 인간 종족을 모두 자신들의 종족으로 변이시키려는 외계생명체였던 것.
광기에 휩싸인 도시에서 누가 감염자이고 누가 정상인인지 판별하는 것조차 어려워지자 캐롤은 어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우주 생명체 영화와는 차별되는 색다른 소재가 흥미로운 영화 '인베이젼'의 관객수는 55만6157명이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