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여파' 공기청정 에어컨 찾는 고객 늘었다
이마트가 역대 최초로 4월이 아닌 3월에 에어컨 행사를 선보인다. 미세먼지 여파로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올인원 에어컨의 인기가 높아져서다. 
이마트는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전국 120여개 점포에 ‘공기청정 에어컨’ 특설 행사장을 구성하고 공기청정 에어컨 및 미세먼지 관련 가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공기청정 에어컨,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등 미세먼지 관련 가전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카드로 구매 시 금액 할인 및 신세계상품권 증정 행사도 마련한다.


이마트가 이처럼 평년보다 한 달 앞당겨 에어컨 행사를 선보이는 이유는 미세먼지, 무더위 걱정으로 인해 공기청정 기능 등이 추가된 ‘올인원 에어컨’을 찾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 1~2월 에어컨 매출은 지난해보다 1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