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사진=삼성전자

아직 시기상조일까.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165만대를 기록해 전체의 1%도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디스플레이전문 시장조사업체 ‘DSCC’는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이 165만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접었다 펼 수 있는 디스플레이패널의 출하량으로 추측할 때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160만~170만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한 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약 12억대)의 0.2% 수준이다.

DSCC는 “스마트폰의 원년인 만큼 올해는 다소 적은 수준의 출하량을 기록할 것”이라며 “다만 올해 하반기부터 삼성전자, 화웨이 등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패널 공급이 확대돼 내년에는 900만대가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DSCC는 이어 폴더블 스마트폰은 2021년 3000만대가 출하되면서 전성기를 맞은 뒤 2022년 4800만대, 2023년 6600만대로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