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사진=장동규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 /사진=장동규 기자

늑골 부상을 당한 김남길이 '열혈사제' 촬영장에 복귀한다.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7일) "김남길이 오늘 오전 ‘열혈사제’ 촬영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어 "SBS 측에서는 배우 보호차원에서 주말까지 김남길 분량 촬영을 미뤘으나 결방을 막고자 하는 배우 의지로 어제 퇴원하고 복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씨제스 측은 "완치를 위해 통원 치료를 병행하며 촬영을 이어가겠다. 많은 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향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길은 '열혈사제'에서 정의롭지만 다혈질인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액션신이 많음에도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소화한 김남길은 한차례 손가락과 손목 골절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일 촬영 중 늑골 골절 부상을 당한 김남길은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아 치료에 집중해왔다. 

한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코믹 수사극.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15일 첫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