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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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5G 시대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입자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1500원을 유지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2년간 이동통신 가입자와 매출 점유율이 각각 0.9%포인트, 1.1%포인트 높아졌다"며 "IPTV와 초고속인터넷 점유율도 각각 2.4%포인트, 1.2%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1월부터 IPTV에서 넷플릭스 콘텐츠를 제공해 가입자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올해 2월 CJ헬로 인수를 의결하면서 유료방송 점유율이 11.7%에서 24.5%로 상승하는 등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른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5G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정체되나 2020년부터는 매출이 크게 늘고 수익성도 호전될 것"이라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지난해 19.8%에서 올해 21%, 2020년에는 21.7%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