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신형 리프. /사진=한국닛산
2세대 신형 리프. /사진=한국닛산
닛산의 전기차 신형 리프(2세대)가 18일 국내 공식 출시됐다. 개선된 e-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150마력에 최대토크 32.6㎏·m의 성능을 발휘하며 주행거리는 완충 기준 231㎞다.
한국닛산은 신형 리프 출시와 함께 전기차 구매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EV 고객 케어 프로그램(ECCP)를 마련했다. 전기차 전문 코디네이터인 EV 엑스퍼트를 구성해 보조금 신청, 충전기 설치 및 사용 방법 등 전기차 구매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한다.

또한 EV 전담 상담사를 배치한 전기차 전용 고객지원센터로 관련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신차 보증기간 내)로 방전 시 신속한 대처도 가능하다. 자택에서 100㎞ 이상의 장거리 이동 중 차량 결함으로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모빌리티 개런티’ 서비스로 교통비, 당일 숙박비 등이 포함된 귀가 비용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기도 한다.


신형 리프를 위한 보증 정책도 대폭 강화됐다. 신차 보증 기간인 3년/10만㎞ 외에도 전기차 시스템 부품은 5년/10만㎞, 리튬 이온 배터리는 8년/10만㎞, 배터리 용량은 8년/16만㎞로 보증 기간이 적용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전 세계에서 검증받은 베스트셀링 전기차 신형 리프로 국내 전기차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보여줄 것”이라며 “리프 고객만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혜택과 EV 맞춤형 서비스 및 보증 프로그램으로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닛산의 2세대 리프는 S와 SL 총 2개 트림으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4190만~4900만원이다. 올해 환경부 보조금은 900만원이며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 450만~1000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