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로고. /사진=롯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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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1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가성소다 판매단가가 컨센서스 대비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2분기 시황 개선 가능성은 열려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4% 하락한 7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이익은 3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하고 컨센서스를 10% 하회할 전망이다"며 "가성소다 판매단가가 컨센서스 대비 부진한 실적을 예상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부진한 제품 시황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25% 하향한다"며 "염화테트라메틸암모늄(ECH)의 주 수요처인 에폭시(Epoxy) 가격이 수요부진으로 원가상승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중국의 ECH와 가성소다 수요는 4월부터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며 "밸류에이션과 배당수익률까지 감안하면 여전히 매수로 대응할 시기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