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웍. /사진=무비홀, 루카스필름
이웍. /사진=무비홀, 루카스필름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가 <스타워즈>에 등장했던 ‘이웍’(Ewoks)을 앞세운 시리즈를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플랫폼 ‘디즈니+’ 론칭을 앞둔 시점에서 자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전문매체 무비홀에 따르면 디즈니가 이웍에 초점을 맞춘 시리즈를 검토중이다. 이웍은 엔도행성의 주인으로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에 처음 등장했다. 디즈니는 2012년 루카스필름을 인수하면서 <스타워즈> 지식재산권(IP)을 확보했다.

이에 앞서 영화계에서는 <스타워즈>의 ‘오비완 케노비’ 솔로무비가 제작된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일부 외신은 아직 어떤 시리즈가 먼저 나올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영화 관련 소식, 평가, 인터뷰, 예고편 등을 다루는 ‘슬래시필름’ 홈페이지에 정보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디즈니+에 탑재될 신규 스타워즈 시리즈는 존 파브로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은 <만달로리안>이 유일하다. 이 드라마는 스타워즈 세계관 속 만달로리안 종족의 모험을 다루며 총 8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드라마 <왕좌의게임>에 출연한 페드로 파스칼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