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쏘나타. /사진=현대자동차 |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로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비율,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를 디자인 근간으로 한다.
신형 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빛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라이트 아키텍처’로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섬세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기존 모델(뉴 라이즈)보다 전고는 30㎜ 낮아졌고 휠베이스 35㎜, 전장은 45㎜가 늘어 혁신적인 스포티 디자인을 갖췄다. 잘롭닉, 모터트렌드, 카엔드라이버, 오토블로그 등 해외 유명 자동차 전문매체들과 소비자들이 실물 공개 전부터 연이은 호평을 쏟아낸 이유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정숙성, 승차감, 핸들링, 안전성, 디자인 자유도 등 차량 기본 성능을 개선시켰다. 모든 엔진은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해 연비를 높였으며 가솔린 2.0, LPI 2.0 등 2개 모델을 운영한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모델보다 10.8% 증가한 13.3㎞/ℓ(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도 눈에 띈다.
LPI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조화로 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m의 성능과 기존 대비 8.4% 향상된 10.3㎞/ℓ(16·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확보했다.
| 신형 쏘나타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최초 탑재. /사진=현대자동차 |
먼저 ▲개인화프로필 ▲현대 디지털키 ▲빌트인캠(Built-inCam) ▲음성인식 공조제어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프리미엄 고성능 타이어 ‘피렐리 P-zero’ 등 첨단 고급 사양들을 현대차 최초로 신형 쏘나타에 적용했다.
또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전자식변속버튼(SBW) ▲운전석 스마트 자세 제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후석 승객 알림(ROA) ▲터널·워셔액 연동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 ▲12.3인치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첨단 편의사양을 신규 탑재했다.
이외에도 ▲전방 충돌 방지 보조▲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뷰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신형 쏘나타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기준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이다.▲LPI 2.0 모델(렌터카)은 스타일 2140만원, 스마트 2350만원 ▲LPI 2.0 모델(장애인용)은 모던 2558만~2593만원, 프리미엄 2819만~2850만원, 인스퍼레이션 3139만~317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쏘나타는 각종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해 도로 위의 풍경을 바꿀 미래지향적 세단”이라며 “전방위적으로 강화된 상품 경쟁력으로 중형 세단 시장의 뜨거운 바람을 몰고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