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아이파크몰.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사진=김창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 18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감사위원 선임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열린 주총에서 HDC현산은 정경구 경영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로, 박성훈 전 넷마블 대표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정 본부장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경영기획 팀장을 거친 재무 전문가로 HDC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HDC현대산업개발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경영관리본부장에 임명됐다.


박 전 대표는 부장판사 출신인 박순성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의 사외이사 임기가 종료돼 영입됐다.

이로써 HDC현산은 김대철 대표이사, 권순호 대표이사, 정경구 본부장 등 3명의 사내이사와 박용석 변호사, 최규연 고문, 권인소 교수, 박성훈 전 대표 등 4명의 사외이사가 이사회를 꾸리게 됐다.

한편 지난해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첫 배당에 나선 HDC현산은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500원을 의결했으며 총 배당금은 219억6437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