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코스닥협회 |
작년 코스닥상장사의 투자규모가 약 7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코스닥협회의 ‘2018년도 코스닥상장법인의 투자활동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상장법인(총 366개사)의 투자규모는 전년대비 1조307억원(16.7%) 늘어난 7조2061억원으로 파악됐다.
특히 신규시설투자, 타법인출자 비중이 크게 늘어 작년 코스닥상장법인 투자규모 증가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코스닥상장법인의 신규시설투자 규모는 총 1조2976억원으로 전년대비 38.9%(3636억원) 증가했다. 1곳당 투자금액은 250억원으로 전년보다 33.6%(63억원) 늘었으며 투자부문별로는 공장신설 및 증축(45.9%), 설비 등 시설투자(38.1%), 연구소 신설 및 증축(11.9%)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타법인출자액은 총 4조9554억원으로 전년보다 14.6%(6330억원), 1곳당 출자액은 194억원으로 전년대비 8.4%(15억원) 늘었다. 타법인 출자목적은 사업다각화(26.4%), 경영효율화(21.2%), 지배구조개선(20.1%)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유형자산취득의 경우 공시건수 65건, 회사수 59개사, 취득액 953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9.3%, 16.1%, 3.7% 증가했다. 1곳당 투자금액은 162억원으로 전년대비 4.7%(8억원) 가량 감소했으며 유형자산취득 대상은 ‘토지 및 건물’이 90.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기술도입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