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일 오전 수정구 태평동 영장산 기슭의 근린공원에서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 심기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가족 단위 시민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태평동 224-3번지 영장근린공원 1㏊ 일대에 이팝나무 340주와 키 작은 나무 2030주 등 모두 2370그루를 심는다. 이팝나무와 키 작은 나무는 '미세먼지를 먹는' 효과가 있는 산림청 권장 식재목이다.
시는 이날 나무 이름표를 나눠줘 심은 수목에 식재한 사람의 이름과 희망 문구를 적는 ‘성남시민 한 가족 한 나무 심기’ 캠페인도 전개한다. 또 개인 컵 가지고 다니기, 비닐봉지 사용제한 등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병행한다.
성남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도심 열섬현상, 미세먼지 발생 일수 증가 등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쾌적한 도시 숲 조성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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