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3일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다양한 제품 판매 성과로 입증한 아마존 커머스 강자"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6000원을 신규제시했다.

한경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에 대해 "온라인 특화 B2C 소비재 기업"이라며 "2017년 이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둔화되는 동안 이 회사의 매출액은 오히려 증가했다. 스마트폰 출하량보다 아마존과 동반 성장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슈피겐 뷰티’ 마스크팩 브랜드‘글램 업’아마존 마스크시트 부문 2위 기록했고 스마트테크 제품(드론, 스마트 모빌리티 등)도 판다"라며 "스마트폰 케이스만 잘 팔던 회사에서 아마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B2C 제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하는 회사가 됐다. 온라인 B2C 전문 업체로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회사는 향후 3년간 배당성향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배당성향 16.2%에서 올해 20% 로 상향하길 기대한다"며 "1537억원의 충분한 순현금 보유해 향후 시너지 가능한 제품 라인업 확대나 성장을 위한 회사들에 대한 지분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