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한 지식산업센터.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시내 한 지식산업센터. /사진=김창성 기자
올 1분기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 승인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시장이 증가세다.
3일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전국 지자체 및 관리기관에서 신설 또는 변경 승인(최초승인일 기준)을 받은 지식산업센터는 총 1053곳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 1분기에는 32건의 신규 승인이 이뤄져 2018년 2~3분기(각 30건)에 세운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자와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3층 이상의 집합건축물로서 정보통신산업의 사업장이 6개 이상 입주할 수 있는 건축물을 말한다. 지식산업센터 사업시행자나 소유자는 관련 제도에 의한 자금 및 세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지식산업센터가 공장이라는 인식을 넘어 오피스의 대체 수단으로 자리잡으면서 투자수요도 증가했다”며 “이에 건설 및 시행사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추세여서 한동안 공급 증가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