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이순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순재가 최근 연예계에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 초대석'에는 이순재가 게스트로 출연, 인생 선배로서 연예계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이순재는 "옛날 말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이 있다. 유명해질수록 이름값을 해야 한다. 우리는 준공인의 성격을 갖고 있다"며 최근 승리·정준영 등이 연루된 일명 '버닝썬 사태'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다.  

이어 "옛날에 어른들께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다른 사람들이 따라 하기 때문"이라면서 "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성장해서 일탈 행동이 많이 나온다. 그럴수록 절제하고 자기 자신을 자제해야 한다"고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한편 이순재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면 스스로 자퇴해야 한다"며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을 향해 쓴소리를 내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