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2일 부산 연제구 롯데건설 연산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설현장에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청 |
지난 4월20일에는 경남 김해시 모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옥상 방수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4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으며 지난 3월27일 해운대구 모아파트 승강기 교체작업을 하던 중 18충에서 추락해 두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불시감독은 이런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며 감독 전 건설현장에 계도기간을 두고 자율점검표 및 재해예방대책 리플릿 등을 배포해 자율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감독대상 건설현장은, 근린생활시설, 단독·다세대 주택 등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120억 미만의 중·소규모 현장을 우선 선정하여 ‘작업발판’,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등 추락방지 안전시설 및 ‘개인 보호구(안전대, 안전모, 안전화) 지급·착용여부‘ 등에 집중 감독한다.
안전관리가 불량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사법처리, 작업중지 등 엄정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확인 할 방침이다.
최기동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건설현장은 다양한 공정이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고소작업이 많아 추락에 의한 사고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건설현장에서 원·하청 및 노·사가 작업발판, 안전난간 설치 등 추락재해 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 건설현장에서 추락 등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2일 부산 연제구 롯데건설 연산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설현장에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롯데건설 영남권 총괄담당임원 및 현장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추락, 낙하물에 의한 안전조치 상태 등을 점검하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