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이 희귀질환인 단장증후군의 신약후보물질 'LAPSGLP-2 Analog'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일(현지시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LAPSGLP-2 Analog는 한미약품의 독자적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한미약품은 FDA로부터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 동일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시판허가 승인 시 7년간 독점권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게 됐다.

FDA가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신약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한 건 이번이 네 번째다. FDA는 2018년 한미약품이 개발한 LAPSGlucagon Analog(HM15136, 선천성 고인슐린증)와 오락솔;(혈관육종), FLT3(HM43239, 급성골수성백혈병) 3종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