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7일 원정팀에게 지옥으로 돌변하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를 맞이해 EPL 2연패를 향한 승점 3점을 노린다. /사진=로이터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리그 2연패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승을 추가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자리에 등극하게 되는 맨시티는 토트넘 홋스퍼에게 밀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 등극에는 실패했으나 리그와 FA컵을 연이어 제패해 이번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맨시티는 오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와 2018-2019시즌 EPL 3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30승 2무 4패 승점 92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는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둔다면 리버풀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짓는다.
그러나 맨시티를 상대하는 레스터 시티는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다. 현재 승점 51점으로 리그 8위에 위치한 레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 EPL 무대에서 ‘BIG 6(맨시티, 리버풀, 토트넘, 첼시, 아스날, 맨유)’를 상대로 3승을 따내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맨시티를 상대로도 2-1 승리를 거뒀다.
‘여우 군단’의 핵심 공격수 제이미 바디의 존재 역시 맨시티에게 위협적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8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5위에 올라있는 바디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함께 자타 공인 ‘빅클럽 킬러’다.
지난 28일 아스날을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낸 바디는 2014-2015시즌 EPL 무대 데뷔 이후 5시즌 동안 ‘BIG 6’팀을 상대로 무려 31골을 넣었다. 현역 중 EPL의 빅클럽을 상대로 두번째로 많은 골을 넣은 선수(아구에로는 44골)가 바디다. 2016-2017시즌 리그 15라운드에서는 맨시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이날 경기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실은 맨시티에게 큰 힘이 된다. 이번 시즌 본인들의 안방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구축하고 있는 맨시티는 지금까지 리그에서 17승 1패라는 믿기 힘든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2-3으로 패한 이후 홈에서 8연승을 달리는 동안 리버풀, 아스날, 첼시, 토트넘을 모두 꺾었다.
만약 맨시티가 레스터 시티에게 무승부라도 거둔다면 우승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29년 만의 리그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이 이전에 본인들을 이끌었던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과 바디를 믿어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리버풀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안방 무적’ 맨시티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무승부 또는 패배를 당하는 모습은 좀처럼 상상하기 어렵다.
맨시티는 오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와 2018-2019시즌 EPL 3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30승 2무 4패 승점 92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는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둔다면 리버풀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짓는다.
그러나 맨시티를 상대하는 레스터 시티는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다. 현재 승점 51점으로 리그 8위에 위치한 레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 EPL 무대에서 ‘BIG 6(맨시티, 리버풀, 토트넘, 첼시, 아스날, 맨유)’를 상대로 3승을 따내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맨시티를 상대로도 2-1 승리를 거뒀다.
‘여우 군단’의 핵심 공격수 제이미 바디의 존재 역시 맨시티에게 위협적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8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5위에 올라있는 바디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함께 자타 공인 ‘빅클럽 킬러’다.
지난 28일 아스날을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낸 바디는 2014-2015시즌 EPL 무대 데뷔 이후 5시즌 동안 ‘BIG 6’팀을 상대로 무려 31골을 넣었다. 현역 중 EPL의 빅클럽을 상대로 두번째로 많은 골을 넣은 선수(아구에로는 44골)가 바디다. 2016-2017시즌 리그 15라운드에서는 맨시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이날 경기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실은 맨시티에게 큰 힘이 된다. 이번 시즌 본인들의 안방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구축하고 있는 맨시티는 지금까지 리그에서 17승 1패라는 믿기 힘든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2-3으로 패한 이후 홈에서 8연승을 달리는 동안 리버풀, 아스날, 첼시, 토트넘을 모두 꺾었다.
만약 맨시티가 레스터 시티에게 무승부라도 거둔다면 우승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29년 만의 리그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이 이전에 본인들을 이끌었던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과 바디를 믿어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리버풀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안방 무적’ 맨시티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무승부 또는 패배를 당하는 모습은 좀처럼 상상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