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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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주촌선천지구 가축분뇨 악취 해결을 위한 민관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열린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한 악취해소 주요사업과 국내 악취저감기술 선진사례, 그 동안 추진 중인 악취저감 종합용역 과정 등이 소개됐다. 

또 악취전문가인 박흥재 인제대 교수와 주정영 시의원 등 협의체 위원들은 고정식 무인 악취포집기 설치 위치 선정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이 지역 악취 민원 해소에 머리를 맞댔다. 
김해시는 협의체 논의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적용 가능하는 사안들은 정책과제로 채택해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 지역은 지난해 중순부터 인근 아파트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악취 민원이 제기되기 시작해 최근 3500여세대 대단위 아파트 입주가 진행되면서 민원이 급증했다. 


김해시 관계자는“아파트 입주민과 축산농가가 상생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촌선천지구는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 134만㎡의 대규모 택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택지 내 아파트 단지와 4Km이내 8개 양돈농가에서 돼지 1만9000두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