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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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유류세 인하폭이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유류세 인하 조치를 4개월 더 연장하는 대신 인하폭을 줄였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정부의 유류세 인하폭이 15%에서 7%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유류세 인하폭이 줄었다는 것은 세금이 더 많이 붙는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ℓ당 65원, 경유는 ℓ당 46원 오른다.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6일까지 6개월간 유류세 인하 조치를 시행했으며 오는 8월 말까지 4개월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대신 유류세 인하폭을 기존 대비 줄였다. 한편 유류세 인하폭 축소와 함께 최근 유류가격이 11주 연속 상승하는 등 소비자 부담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