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사진=코오롱 제공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사진=코오롱 제공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이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논란에 주가가 급락세다.
7일 오전 9시25분 기준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3.32%, 29.41% 하락한 3만1400원과 1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3일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보사 임상 3상 중지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해당 내용은 장 마감 이후에 공시돼 당일 주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코오롱 측은 "미국 FDA가 요청한 자료를 제출하고 필요시 대면 미팅 등을 신청하여 미국 FDA와 추가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보사 미국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던 코오롱티슈진은 세포 성분이 임상 허가 시 제출한 연골유래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GP2-293)인 것을 확인하고 FDA에 해당 내용을 통지한 바 있다.


아울러 한 매체는 코오롱티슈진이 이 사실을 2017년 3월부터 알고 있었다고 보도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