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라이머는 안현모에게 갑작스럽게 "줄 것이 있다"라며 눈을 감고 손을 들게 했다. 안현모의 손에는 전자담배가 놓였다. 2주년 기념으로 금연을 선언한 것.
안현모는 예고 없는 금연 선언에 "2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것 같다. 그동안 끊는다고 이야기했는데 안 끊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라이머는 "건강한 아기를 가지려면 해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현모는 "2년 기다린 보람이 있다. 끊으면 진짜 예뻐해 줄 거다"며 "정말 뜻깊다. 2주년이 아니라 오늘부터 1일이다"면서 행복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견우는 "내가 증인이다. 영상도 다 찍어놨다"라며 증인이 될 것을 자처했다. 김구라와 김숙은 스튜디오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겐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이다. 모든 것을 다 내놓은 셈"이라며 라이머의 선택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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