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텔레콤 |
SK텔레콤이 2019년 1분기 매출 4조3349억원, 영업이익 3226억원, 당기순이익 373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1분기 SK텔레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0.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반도체 경기 하락 영향으로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6.1% 줄었다.
다만 SK텔레콤은 선택약정 할인율 상승과 가입자 확대로 매출감소세가 완화되고 ADT캡스와 SK인포섹의 성장, 11번가의 분기 손익분기점 달성 등이 1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측은 “2분기부터는 수익감소세가 완화되고 5G 서비스가 확대되면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의 사업계획도 공개했다. SK텔레콤은 5G 초시대를 선언하고 서비스 품질 안정화와 네트워크 보안·운용기술, 국내외 ICT기업과 제휴를 통해 5G 콘텐츠와 서비스에 차별화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 SK텔레콤은 디지털 광고전문기업 인크로스 인수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과 시너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 등을 노리며 ADT캡스와 SK인포섹을 중심으로 융합보안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커머스 사업은 11번가와 SK스토아의 협업을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할 방침이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 센터장은 “SK텔레콤 4대 사업부의 균형있는 성장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빌리티 등 R&D 영역의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회사가 지향하는 뉴ICT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경영실적도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SK텔레콤(단위: 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