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머니S |
부동산투자는 급격히 움츠러들었지만 시장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특히 내집 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나 세입자, 부동산 포트폴리오의 재설계를 원하는 자산가도 시장의 미래를 궁금해한다.
머니투데이 재테크전문 경제주간지 <머니S>는 부동산 투자자의 올바른 나침반이 되고자 '제12회 머니톡콘서트'를 준비했다. 부동산경제와 관련한 지식과 정보 제공을 넘어 투자의 원칙을 제시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머니톡콘서트에는 두명의 강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첫번째 강연은 국내 최고 부동산 학자로 손꼽히는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의 '우리나라 집값의 이해'다. 심 교수는 서울대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주요 부동산정책과 관련한 공청회 등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한 권위있는 전문가로 <부동산 왜? 버는 사람만 벌까>를 저술했다.
심 교수는 이번 머니톡콘서트에서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역사적 흐름과 선진국의 경험을 짚어보고 한국의 부동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번째 강연은 필명 '빠숑'으로 유명한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이 맡았다. 김 소장은 독자 10만1379명을 보유한 네이버 부동산블로그 '빠숑의 세상 답사기'를 운영 중이다. 한국갤럽에서 부동산조사본부 팀장을 역임했고 국내 기업과 건설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입지분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저서는 <지금도 사야 할 아파트는 있다>,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서울 부동산의 미래> 등 공저를 포함해 총 12권이 있다.
김 소장은 '전망은 그만~ 살지 말지 결정하자!'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의 규제정책 및 조정시장은 진입을 원하는 실수요자에겐 좋은 타이밍"이라며 "조정이 더 되기를 기대하겠지만 실제 될지, 된다 해도 바닥이 어딜지 알 수 없고 5년 전 가격을 기다리다가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말했다.
제12회 머니톡콘서트는 오는 28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진행된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단 행사 당일 참석자 현황에 따라 선착순으로 자리가 배정되고 입장이 일부 제한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 예약서비스를 통해 조만간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