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자동정지 기능 탑재한 쇼핑카트 개발. /사진=포드
포드, 자동정지 기능 탑재한 쇼핑카트 개발. /사진=포드
미국 자동차 브랜드 포드의 첨단주행안전기술이 쇼팅 카트 안으로 스며들었다. 9일 포드에 따르면 충돌경고 시스템(Pre-Collision Assist)을 활용해 자동 브레이크 기능을 탑재한 쇼핑 카트를 선보였다.
충돌경고 시스템은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를 사용해 도로의 차량 및 보행자를 감지하고 운전자가 경고에 응답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기술이다. 현재 대부분의 포드 차량에 탑재했다.

이 기술이 적용된 자동 브레이크 카트는 센서를 이용해 사람과 물체를 스캔하고 충돌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한다.


자동 브레이크 카트는 포드의 첨단기술을 홍보하기 위한 시제품이지만 상용화가 될 경우 슈퍼마켓에서 아이의 안전 문제에 대한 부모의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앤서니 이레슨(Anthony Ireson) 유럽 포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충돌경고 시스템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충돌에 의한 영향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며 “해당 기술이 적용된 쇼핑 카트를 선보임으로써 운전자에게 진정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