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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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9일 장중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213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후 1시29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38.80포인트(1.79%) 내린 2129.21에 거래됐다. 개인이 360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87억원, 1360억원 순매도했다.
앞서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8.22포인트(0.38%) 내린 2159.79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미국증시는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장중 상승했다가 장 막판 불확실성에 혼조세로 마감한 점이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유일하게 상승한 셀트리온(1.95%)을 제외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현대차, LG화학,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POSCO, SK텔레콤 등이 1~4%대 하락세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02포인트(2.69%) 내린 725.27에 거래됐다. 개인이 1008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9억원, 599억원 순매도했다.

1%대 강세를 보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외하고 CJ ENM, 신라젠, 헬릭스미스, 포스코케미칼, 메디톡스, 에이치엘비, 스튜디오드래곤, 펄어비스, 셀트리온제약 등이 1~4%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