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위기를 벗어난 케이에스피가 거래재개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53분 현재 케이에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10원(16.55%) 오른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에스피는 장중 상한가(557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에스피에 대한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케이에스피는 지난 2016년 12월 매출채권 이외의 채권에 대한 손상차손이 자기자본의 50% 이상이라는 이유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뒤 2017~2018년 두 차례 심사를 거쳐 개선기간 22개월을 부여받았다.

이후 2017년 2월 법원 회생계획 인가로 회생절차를 밟고 지난해 11월에는 최대주주가 금강공업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