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일반 시민과 2만6천여 외국인 주민의 화합·소통을 위한 용인글로벌페스티벌을 25일 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는 일반 시민과 2만6천여 외국인 주민의 화합·소통을 위한 용인글로벌페스티벌을 25일 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는 2만6000여명의 외국인 주민과의 화합·소통을 위한 용인글로벌페스티벌을 25일 시청광장에서 개최한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용인시민 등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용인에서 세계를 만나다 ’라는 이름을 걸고 다양한 공연·체험이 진행되는데 특히 베트남·중국·필리핀 등 각국의 전통 춤 공연과 전통의상 퍼레이드, 다문화가정의 장기자랑 등으로 꾸며진다.


일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도 다채롭다. 각국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의상·전통놀이·승마·직업 체험부스 등이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외국인주민의 출신 국가를 찾아볼 수 있는 지구본 만들기, 국가별 도서 체험 부스  등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내·외국인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세계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외국 출신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