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 셰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송훈 셰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한 송훈 셰프가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출연,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셰프들은 장윤정이 요청한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두 번째 요리 주제 '2019 장윤정 냉부 디너쇼 올래 올래'는 뉴페이스 송훈, 유현수 셰프의 대결이었다. 송훈은 '꽃중년 스테이크', 유현수는 '애꿎은 스테이크 어이하라고'를 요리명으로 소개했다.


송훈의 요리를 먼저 시식한 장윤정은 "재료 하나하나의 밸런스가 너무 좋다. 양식인데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평소 별로 좋아하지 않던 소고기와 첫사랑에 빠진 기분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유현수 셰프의 요리 역시 "소의 잡내 전혀 없이 아주 부드럽다. 두릅을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다"고 평가했다.

최종 결과는 송훈 셰프의 승. 장윤정은 "요리하실 때 여유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맛까지 결과물로 보여주셨다"고 밝혔다. 이에 송훈은 첫 출연에 1승을 달성했다.

한편 송훈은 1978년생으로 지난 2005년 CIA 요리학교를 졸업했다.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뉴욕 레스토랑의 수셰프 출신인 송훈은 현재 서울 한남동에 있는 ‘더훈’에서 총괄셰프를 맡고 있다.


송훈은 ‘수요미식회’, '마스터 셰프 코리아' 등 방송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