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사진=임한별 기자
추자현 우효광. /사진=임한별 기자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오늘(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혼인신고 후 2년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결혼식과 더불어 아들의 돌잔치를 함께 진행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지난 1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그들에게 이번 결혼식은 더욱 특별하다"며 "결혼식을 미뤄오던 도중 아들 바다가 돌을 맞았고 돌잔치를 준비하다가 두 사람의 결혼식까지 겸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에 앞서 두 사람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된 웨딩화보 속 두 사람은 3년차 부부다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5년 '남교기공영웅전'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재회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1월에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마치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신혼 면모를 과시했고 '추우커플'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우효광은 국내에서 인지도를 높이 끌어올리며 '일등 사윗감', '최고 신랑감'이라는 평가와 함께 호감형 인물로 거듭났다. '동상이몽2' 출연은 추자현에게도 활발한 국내 활동의 신호탄이 됐다.

기분 좋은 임신 소식과 함께 '동상이몽2'에서 하차한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해 6월 아들 바다 군을 품에 안아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는 두 사람 모두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자현은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열연을 펼쳤고 오는 6월1일 첫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