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 /사진=뉴스1
양정철.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기자가 있는 자리에서 무슨 총선 얘기가 오갈 수 있느냐”고 말했다.
양 원장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 직후 취재진들과 만나 ‘야권에서 지적이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양 원장은 “(만약 총선 얘기를 했다면) 언론인이 기사를 안 썼겠느냐”면서 “상식적으로 판단해줬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양 원장은 '만남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는 별 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

앞서 양 원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의 만남에 동석했다고 밝힌 김현경 MBC 기자는 전날(2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1일 서 원장, 양 원장을 만난 자리에 저도 함께 했다"며 "(회동에서) 총선 이야기는 없었다"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