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험다모아 홈페이지 캡처
/사진=보험다모아 홈페이지 캡처

보험업계가 운영하는 보험상품 비교 시스템인 ‘보험다모아’와 중고차 정보시스템인 ‘카히스토리’가 보험 상품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보험다모아 홈페이지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운영하는 보험다모아는 보험상품을 쉽게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료 비교정보 및 보험회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상품 비교 플랫폼이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보험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인화면에 주요 보험종목(자동차·실손·여행자보험 등)이 연관 이미지와 함께 배치되고, 자주하는 질문(FAQ)·게시판(Q&A)·용어안내 등 홈페이지 이용 관련 메뉴를 한눈에 찾기 쉽게 별도 화면이 구성된다.

또한 보험 상품의 주요 특징을 바로 이해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상품의 핵심정보를 요약한 아이콘(총 17종·28개)으로 표시하고, 해당 아이콘 선택 시 아이콘 의미에 대한 상세 설명이 표시되도록 했다.


연금보험 및 저축성보험에 대한 상품가이드가 신설되고,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 특성을 선택하면 해당 보험상품을 찾아주는 바로가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보험종목별로 CM보험 상품만으로 구성된 비교 페이지를 신설해 비교 기능성을 높였다.

아울러 카히스토리에서 보험다모아의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를 직접 비교·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계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카히스토리는 보험개발원이 중고차 소비자피해를 사전예방하고 중고차시장의 유통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 중인 서비스로서 차량번호를 입력해 차량 일반사양 및 소유자·차량번호·용도 변경이력, 보험사고이력 등에 대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히스토리 보유정보를 활용해 차량정보 입력단계를 간소화하는 등 자동차 보험료 비교 편의성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기존 보험료의 9개 할인특약 이외 차선이탈 경보장치 및 전방충돌방지장치 등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향후 주기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각 보험회사에서 신설되는 추가 할인특약도 지속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