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붉은 수돗물이 나온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아파트단지에서 긴급 생수가 지원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상철 기자
21일 오후 붉은 수돗물이 나온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아파트단지에서 긴급 생수가 지원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상철 기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지역에서 발생한 적수 사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문래동 일대 저수조에서 측정한 수돗물 탁도는 기준치 이내인 0.5 NTU 이하를 기록했다.

본부는 수도관로와 가정수돗물 등의 검사를 통해 이같은 기준치 이하 기록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지 살핀다는 방침이다.


본부는 기준치 이하의 탁도가 안정적으로 측정된다는 점을 확인할 때까지 문래동 일대 1천42세대에 대한 '수돗물 식수 사용 중단' 권고를 유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