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배우 전미선. /사진=뉴시스
고 배우 전미선. /사진=뉴시스

배우 전미선이 갑작스럽게 숨을 거두며 애도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오전 11시43분쯤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전미선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측은 고인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유족 측은 지난 30일 오전부터 조문객을 맞았으나 고인의 어린 아들을 생각해 공동 취재단에게도 영정 사진 등의 촬영을 삼가달라고 전했다.

빈소에는 배우 송강호, 염정아, 봉준호 감독 등 많은 동료들이 조문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도 여러 동료들과 누리꾼들이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전미선은 지난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한 이후 30년 동안 영화와 드라마, 연극계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