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홈페이지. /사진=아난티 홈페이지 캡처
아난티 홈페이지. /사진=아난티 홈페이지 캡처

사상 최초로 남북미 정상이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 회담을 가진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 아난티가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아난티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600원(3.95%)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깜짝' 만남이 아난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판문점 회담을 계기로 북한 비핵화 논의가 더욱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남북경협 대표주로 꼽히는 아난티는 2008년 5월에는 북한 금강산 관광단지에 약 850억원을 투자해 '금강산 아난티 골프&온천 리조트'를 완공했다. 국내 민간 업체가 금강산에 리조트를 운영하는 것은 아난티가 유일하지만 운영을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면서 문을 닫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