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실물 추정 사진. /사진=슬래시릭스
갤럭시노트10 실물 추정 사진. /사진=슬래시릭스

8월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의 실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테크토크 TV는 갤럭시노트10플러스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 등장한 단말기에는 ‘SAMSUNG GALAXY NOTE10 +’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등장한다. 앞서 갤럭시노트10의 상위 모델은 ‘갤럭시노트10 프로’라는 이름을 가질 것으로 관측됐지만 기존과 같은 방식의 이름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출시한 갤럭시S10과 다른 점은 카메라홀의 위치다. 갤럭시S10에서 처음 등장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화면 상단에 카메라 전용 구멍이 뚫린다. 갤럭시S10은 이 구멍의 위치가 오른쪽 상단이었지만 갤럭시노트10플러스에서는 화면 중앙으로 이동했다. 또 구멍의 크기도 전작보다 한층 작아졌다.

후면을 찍은 사진은 다소 흔들려 자세한 형태를 알아볼 수 없지만 카메라의 형태와 LED 조명의 위치가 지금까지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와 일치함을 알 수 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6.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퀄컴 스냅드래곤 855와 삼성 엑시노스 9820가 교차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램은 8기가바이트(GB)와 12GB, 저장공간은 128GB에서 1테라바이트(TB)에 달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10의 출고가는 일반모델이 120만원, 플러스 모델은 140만원대로 추정된다. 또 롱텀에볼루션(LTE)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고 5세대 이동통신(5G) 전용 단말기로 출시된다.

갤럭시노트10은 다음달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정식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