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비 비교적 규제 자유로워…입지 좋은 신규단지 주목도 높아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지방 부동산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광주·대전·세종 부동산 시장은 오히려 활황세를 보이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에 비해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롭다 보니 최고 100대1이 넘는 청약 경쟁률로 지방 분양시장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가 하면 분양권에도 억대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 1년 동안(2018년 6월~2019년 6월) 수도권 제외한 지방에서 분양한 단지들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8.46대1로 나타났다. 이 중 대전(77.65대1), 광주(45.12대1), 세종(43.57대1), 대구(40.5대1) 등 4개 지역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을 훌쩍 상회했다.
이 가운데 지난 6월 28일(금) 대구에서도 규제의 영향을 벗어난 서구에 8년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 ‘e편한세상 두류역’ 주택전시관이 문을 열며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는 주택전시관 문을 연 첫 주말 3일 동안 총 2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일(화) 진행된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도 대부분 소진되며 1순위 청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를 보면 이 단지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최고 경쟁률 3.04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로 57가구 모집에 173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 2.77대 1, 74A㎡ 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을 도보 10분 내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다. 또한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서대구로, 평리로, 달서로 등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도심 내·외곽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도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도보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을 비롯해 롯데시네마(대구광장점), 신평리 전통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영남대의료원 등 대형의료시설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여기에 단지 옆에 두류초가 위치한 일명 ‘초품아’ 단지이며 내서초, 경운초, 경운중, 중리중, 달성고, 경덕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도 가깝다.
대구스타디움 연면적(약 14만㎡)의 약 11배 규모에 달하는 이 공원은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성당못, 두리봉, 야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도 들어서 있다. 이외에도 와룡산을 비롯해 달성공원, 이현공원, 상리공원, 감삼못공원, 중리공원 등 근린공원이 주변 곳곳에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올해 4월 e편한세상이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 C2 하우스가 대구 최초로 적용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여기에 e편한세상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실내에는 환기와 공기청정이 동시에 가능한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이 적용돼 24시간 자동으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한다.
e편한세상 두류역의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7월 3일(수) 1순위, 7월 4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 10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7월 22일(월)부터 7월 24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197-2번지 일원에 청수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 총 902가구 중 676가구가 일반분양되며 2022년 6월 입주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