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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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며 1분기 만에 반등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6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 영업이익 6조2300억원대비 4.38% 늘어난 것이다.

2분기 매출액은 56조원으로 직전분기 52조3900억원보다 6.89% 상승했다. 이같은 실적은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것이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각각 6조296억원과 54조702억원이었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4.24%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의 경우 무려 56.29% 감소하며 반토막 났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2조73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조5100억원 대비 58.28% 급감하며 반토막 이하로 줄어들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실적은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잠정실적으로 삼성전자는 이달 말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실적을 확정공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