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서울 집값이 안정됐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실제 통계를 보면 상승률에 비해 하락률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2014년 7월28일~2018년 10월29일 4년3개월 동안 서울 아파트값은 27.69% 상승했다. 지난해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7개월 동안 하락해 지난달 24일 기준 2.10% 하락했다.


상승기에 30% 가까이 오른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기에는 2%밖에 내리지 않은 것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강남 등 수요 밀집지역의 재건축 규제가 강화돼 공급이 줄어들면서 앞으로 집값을 더 올릴 수 있다"면서 "최근에는 분양가 규제가 강화돼 후분양을 검토하는 단지도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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