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
강다니엘.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

부산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시구자로 나서면서 평일 사직구장이 이례적으로 낮부터 붐볐다. 

9일 오후 6시30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다니엘이 이날 시구자로 나섰다. 

보통 평일 경기의 경우 퇴근 시간인 오후 7시가 다 돼서야 관중들이 몰리지만 이날은 플레이볼 훨씬 전인 오후 2~3시부터 야구장 앞에 팬들이 진을 쳤다. 오후 3시에 도착한 강다니엘을 보기 위해서다.
롯데 관계자는 "강다니엘 취재를 위해 연예매체들도 추가적으로 취재 요청을 해 사직구장에 출입했다"며 "예매도 두 배 가까이 많았다. 평일 평균 6000~7000장이 예매로 팔리는데 이날은 벌써 1만5000장이 팔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강다니엘의 부산시 홍보대사 공식 위촉식도 진행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