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본점에서 열린 ‘노사 상생 선언 협약식’에서 김동주 대표이사(오른쪽)과 김동진 노조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MG손해보험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본점에서 열린 ‘노사 상생 선언 협약식’에서 김동주 대표이사(오른쪽)과 김동진 노조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MG손해보험

“오늘은 새로운 노사문화를 여는 뜻깊은 날이다.”
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본점에서 열린 ‘노사 상생 선언 협약식’에서 “노사가 대립과 갈등을 지양하고 상생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간다면 경영정상화를 이루고 ‘더 큰 일터’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대표와 김동진 노조위원장은 ‘노사 상생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 공동운명체로서 경영정상화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각각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최근 MG손보는 외부 투자자들의 투자확약(LOC)으로 자본확충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13억원, 6월말 RBC비율은 129.5%로 추정되는 등 뚜렷한 개선기미를 보이고 있다.

MG손보는 이 같은 긍정적 지표들과 함께 내부 결속력을 발판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경영정상화를 이뤄낸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