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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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중 2030선마저 무너지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투자사를 중심으로 기관이 매수 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
코스피는 29일 오후 3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4.40포인트(1.66%) 내린 2031.8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7.13포인트(0.35%) 하락한 2059.13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장중 2020선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이날 주가 하락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반도체 업황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던 기관은 이날 현재 987억원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주가 하락을 막지 못하는 모습이다. 금융투자사는 1378억원, 연기금은 294억원 각각 순매수했지만 투자신탁(-594억원), 은행(-76억원) 등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개인은 152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의 경우 856억원 순매도를 해 11거래일 만에 매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2.12%), SK하이닉스(-3.38%), 셀트리온(-2.43%), 네이버(-2.13%), 현대모비스(1.83%), 포스코(-1.51%)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0.89포인트(3.24%) 하락한 623.70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3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51억원, 1억원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