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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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태풍 레끼마의 영향권에 들면서 제주공항에 윈드시어 특보가 내려졌다.
제주기상청은 11일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제주도 전역엔 강풍주의보와 제주도 동부와 서부, 남부 앞바다엔 풍랑경보, 북부 앞바다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제주공항엔 강풍특보와 윈드시어가 발효됐다. 윈드시어는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가 갑자기 바뀌는 현상으로 비행기의 이착륙에 지장을 준다.


기상청은 12일 오전까지 평균 풍속 초속 14∼18m,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공항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