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사진=tvN 방송 캡처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사진=tvN 방송 캡처
'유 퀴즈'에서 괴발개발이 퀴즈풀이 문제로 출제되면서 의미에 대해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퀴즈풀이를 하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신당동 편으로 꾸며진 해당 방송에서 퇴근하는 류근오 상주그룹 MCM 전 대표이사에 문제를 출제했다.

MC들은 류근오 전 대표에 "괴발개발은 이 동물과 개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어지럽게 발자국을 찍어 놓은 모양과 비슷하다는 데서 유래했다"며 "조선 19대 임금 숙종이 사랑한 동물로 정사를 돌볼 때 늘 곁에 두었다고 알려진 이 동물은 무엇일까"라고 물었다.


정답은 '고양이'다. 류근오 전 대표는 정답을 맞춰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됐지만 상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괴발개발'은 고양이의 발과 개의 발이라는 뜻한다. 괴발은 고양이의 발을, 개발은 개의 발을 의미하며 글씨를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써 놓은 모양을 이르는 말이다.